-
권총 들고 한국 관광객 4명 납치 필리핀 괴한 10명 잡고보니 경찰관
필리핀 관광에 나섰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현지 경찰관들에게 납치됐다가 몸값을 주고 풀려난 사실이 드러났다. 필리핀 경찰들은 관광객들에게 마약소지 혐의를 뒤집어 씌워 체포한 뒤 무마대
-
한인 학생 많은 스티븐슨 고교 '마약 밀매'
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북서 서버브 링컨샤이어 소재 스티븐슨 고교에서 학생들이 마약을 밀매해오다 발각돼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. 1일 시카고트리뷴 등에 따르면 스티
-
"8학년 15%가 환각제 경험"…미국 청소년 범죄 백서 충격
청소년들과 관련된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부모들은 법규와 처벌 규정에 무지한 경우가 많다. 사진은 청소년 단속 모습.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만큼은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을
-
마약 유죄판결 땐 영주권자도 추방
앞으로 한인 영주권자나 비이민자들은 마약 단순 소지 등 마약 관련 유죄 판결을 받게 될 경우 구제책 없이 추방 위기에 놓이게 된다. 지난 14일 가주가 속한 제9 연방 항소법원은
-
한인업주 강도 때려눕혔지만…경찰 '위험천만'
주유소와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자신의 가게에 침입해 돈을 요구하는 흑인 강도를 제압해 경찰 체포에 기여하는 흔치않은 일이 발생했다. 노스캐롤라이나주 버링톤시 경찰은 지난
-
청소년 마약성 진통제 남용 심각…처방전 없이 소지·판매
청소년과 중.장년층 사이에서 마약대용으로 진통제 등 일부 의약품들이 남용되고 있다. USA투데이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가운데 700만명이 정기적으로 처방약품을 남용하고 있
-
제과점들… 트랜스지방 사용 안돼!
2011년 들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새 법규가 시행된다. 우선 지난 해부터 캘리포니아주 각 레스토랑에 적용돼 왔던 트랜스 지방 사용 금지 규정이 올해부터는 제과점까지 확대됐다. 따
-
3개 주서 첫 여성 주지사 … 상원선 흑인 의원 사라져
2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칼리 피오리나 전 휼렛패커드(HP) 최고경영자(CEO)를 꺾은 민주당의 바버라 박서 상원의원이 지지자들의
-
소로스 “대마초 합법화 지지” 11억원 기부
미국의 억만장자 투자가 조지 소로스(사진)가 마리화나(대마초) 합법화를 촉구했다. 또 관련 캠페인 단체에 100만 달러(약 11억원)를 기부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26일(현
-
중남미 ‘마약 파고’ 미국 위협
중남미가 마약 중독자들의 ‘천국’이 되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26일 보도했다. 아르헨티나 대법원은 25일(현지시간)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청년 5명에게 무죄를 선고
-
펠프스, 금메달에 취해서 …
‘수영 황제’ 마이클 펠프스(24·미국·사진)가 면허증 때문에 법정에 서야 할 처지가 됐다. AP통신은 15일(한국시간) 펠프스가 고향인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운전 도중
-
‘33년간 합법적 신분’이던 재미 한인 1년 동안 이민자 구금시설 갇혀 절규
미국에서 33년간 살아온 합법적 영주권자인 한인 여성 영선 하빌(52)씨가 이민자 구금시설에 갇혀 추방 위기에 몰린 채 병마와 싸우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. 신문
-
"적법 수사냐 사회정의냐" 팽팽한 줄다리기
지난달 29일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공개 변론에서 이용훈 대법원장(가운데) 등 대법관들이 검찰 측 변론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.
-
악동들, 반란을 꿈꾸다
지난해 4월 26일. 한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일어난 일이다.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산하 트리플A팀인 더햄 불스의 외야수 델몬 영(21·사진)이 주심에게 방망이를 던졌다. 판정에
-
"외국서 대마초 피웠다" 블로그에 글 올렸다가 …
야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성매매 여성,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사우나…. 1월 22일 난생 처음 네덜란드로 출장간 박모(38)씨의 눈에는 모든 것이 새로웠다. 출장간 지 4일
-
추방뒤 밀입국 30대 한인남성 기막힌 범죄인생
무기 암거래 혐의로 추방됐던 30대 한인 남성이 다시 미국에 밀입국한 뒤 범죄 행각을 벌이다 체포됐다. 특히 이 한인은 LA한인타운 라스베이거스 등지를 무대로 무기 및 마약 제조
-
[사진] 닉 카터, 패리스 힐튼 가만두지 않겠어!
미국 보이밴드 '백스트리트 보이스'의 가수 닉 카터(26)가 2년 전 애인인 '할리우드의 봉' 패리스 힐튼(25)이 마약쟁이라고 폭로했다. 마리화나에 중독돼 있으며, 해외여행에
-
멕시코 소량 마약 소지 합법화 전격 단행
멕시코는 최근 마약 소지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뉴욕 타임스(NYT)가 8일 보도했다. 멕시코 국회가 최근 통과시킨 법안에 따르면 멕시코 일반인들은 25 밀리그램의 헤로인
-
뉴욕 학부모 "휴대폰 없이 등교 말도 안돼"
"휴대폰을 가지고 등교하면 안된다고?" 미국 뉴욕시의 학부모들이 화가 났다. 뉴욕시의 초.중등 학교가 '교내 휴대폰 소지 금지'조항을 강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. 많은 부모들은 "휴
-
33년새 주가 1000배… 비결은 투명경영
▶ 피터 루이스 회장. '33년 만에 주가가 1000배 넘게 오른 기업''마약을 소지했다가 체포된 적이 있는 최고 경영자''매달 실적을 공개하는 투명한 회사'…. 미국 자동차 보험
-
'나홀로 집에' 주연 매컬리 컬킨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돼
영화 '나홀로 집에'(Home Alone)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매컬리 컬킨(24)이 지난 18일(현지시간) 마리화나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오클라호마 카운티 경찰이 밝혔
-
의사 마리화나 처방 합법인가 불법인가?
의사가 환자의 치료를 위해 마리화나 사용을 처방했다면 이는 합법인가 아니면 불법인가? 미국 대법원은 의사 지시에 따라 대마초를 피운 환자들이 마리화나를 금하고 있는 연방 법률을 위
-
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- 12월 셋째 주
지난주에도 역시 LA 레이커스는 좀처럼 제 모습을 찾지 못해 이제는 정말 위기감마저 도는 인상을 보였다. 그들의 라이벌이자 경쟁자들인 새크라멘토 킹스, 댈라스 매버릭스, 샌안토니오
-
서부 컨퍼런스 주간리뷰 - 11월 넷째 주
지난주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댈라스 매버릭스의 무패행진과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무승행진이 계속되었다. 퍼시픽 디비전 1위를 달리던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상승세는 다소 수그러들어 최근 1